서울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이 최근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혁신 및 CCM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내·외부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7개의 팀이 한 해 동안 노력한 활동 성과를 공유했으며 공정한 심사평가를 거쳐 혁신과 CCM 각 분야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평가 결과, 혁신 부분 최우수팀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창립기념일 홍보 이벤트를 추진하고 공단 사업장에 대한 실감형 VR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한 기획홍보팀이 선정되었고, CCM 부분 최우수팀은 부정주차영상단속 시스템 구축, 부정주차 부과 고지서 개선 등 업무 효율성은 물론 고객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킨 공유주차팀이 선정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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