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문화제조창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저소득층·복지 소회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매년 열리며 모금된 성금은 긴급지원사업, 명절위문금,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입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성금접수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범석 시장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달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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