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보건소는 심뇌혈관 종합 예방관리사업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철원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다양한 사업 성과를 거두었으며 만성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관리 능력 항상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생활 습관의 변화에 따른 만성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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