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전날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식을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주차장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공수훈자공적비는 한국전쟁과 월남전쟁에서 국가와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의 공적을 기리고 후손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건립됐다.
이번 무공수훈자공적비에는 투철한 국가관과 시대적 사명감으로 공훈을 세운 368명의 이름이 각인돼 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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