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예회관서 24일까지 선봬
경기 용인문화재단은 시 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최소빈 발레단의 기획공연 '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몽골오페라발레 국립극장 수석무용수 에르댄볼드 알탄개렐과 최소빈발레단의 조승기 발레리노가 호두까기 왕자 역으로 출연하며 클라라 역에 윤나연, 한여진 발레리나가 무대에 오른다.
2009년 ‘명성황후’로 대통령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소빈 교수가 연출하며 이명헌, 전수진, 박윤희가 안무지도로 참여했다.
공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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