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오는 26일까지 공영주차장 등 115개소를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공직자와 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공영주차장 88개소, 환승센터·화물차고지 4개소, 자투리 주차장 23개소를 점검한다.
점검반은 ▲동절기 대비 현황 ▲주차장 내외부 지반 상태 ▲바닥, 외벽 균열 상태 ▲바닥 기울기, 바닥판 변형 상태 ▲조경수목 지지대 결속 상태 ▲주차구획 활용 적합 여부, 청결 상태 등을 확인한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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