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체육회는 전날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체육인의 밤’은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 해단식과 우수종목 포상금 전달, 올해 횡성군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 체육인 화합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행사 등이 진행됐다.
박명서 횡성군 체육회장은 “체육인의 밤을 통해 지역 체육계가 화합하고 활력을 얻어 미래를 향한 동력을 받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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