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의회는 13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보건정책과, 질병관리과, 회계지적과, 청정환경과,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강세용 의원은 DMZ 두루미 평화타운 운영 및 국제두루미센터 운영과 관련해 기간제 인건비 집행과 지도 감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종문 의원은 생활 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100L 쓰레기봉투의 수요를 파악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김광성 의원은 수소 연료전지차 보급사업과 관련해 수소충전소 설치에 대해 관내 수요뿐만 아니라 관광객 수요까지 검토해 도입 여부를 검토해 줄 것을, 이다은 의원은 뚜루문화예술 거리 시설물 보수 사업과 관련해 현재 도로 차선이나 정지선이 규정에 맞지 않도록 조성되어 있으므로 사업 추진 시 관련 부서와 협의해 도로 부분도 함께 정비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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