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영등포구, 우회전 보행자주의 표지판 설치
상태바
영등포구, 우회전 보행자주의 표지판 설치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12.14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회전 보행자주의 표지판. [영등포구 제공]
우회전 보행자주의 표지판.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우회전 보행자주의 표지판’과 ‘사각지대 알리미’를 설치해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보행자와 차량 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구민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영등포경찰서와 사전 협의를 거쳐 지역 내 우회전 사고위험이 높은 영등포구청 사거리, 양평동 선유도역 사거리, 대림동 성원아파트 앞, 여의동 한양아파트 앞 등 20곳을 선정해 우회전 보행자주의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이달까지 건물, 가로 지장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당산119센터, 문래초교, 영등포역, 영림초교 등 8곳에 사각지대 알리미를 설치한다. 사각지대 알리미는 차량의 접근 상황을 보행자에게 문자나 그림으로 알려주는 전광판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