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은 최근 전국우정노동조합 강원지방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강원우정청은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연탄은행에 3,000장의 연탄 기증과 함께 청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직원이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봉산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