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별내선 구리시 구간 3개 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오는 20일 실시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 구간 역사별 이용 시민들의 안전성 확보와 시험 운행차량 탑승을 통해 별내선 이용 접근성 점검으로 별내선 개통 전 시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백경현 시장은 “내년 6월 말 개통 예정인 별내선은 구리에서 잠실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게 되며, 사전점검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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