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보은군‧옥천군‧영동군 4개 시‧군이 18일 청주시 임시청사에서 주요 휴양시설에 대한 이용료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휴양림 5개소와 관광시설 7개소에 대한 이용료를 상호 감면키로 했다.
적용대상 휴양림 5개소는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보은군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 ▲영동군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다.
관광시설 7개소는 ▲청주시 ‘문의문화재단지’ ‘초정행궁’ ▲보은군 ‘농촌체험관(캠핑장)’ ‘보은국민여가캠핑장’ ▲옥천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영동군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박물관’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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