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고 BNK경남은행 하동지점
경남 하동군은 최근 차기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 및 BNK경남은행 하동지점과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로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는 제1금고로서 2025년 1월 1일∼2027년 12월 31일 3년간 군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일부를 관리·운영하게 된다.
조근수 경남본부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제공해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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