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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기상청, 맞춤형 한파예보 서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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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기상청, 맞춤형 한파예보 서비스 시범운영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3.12.19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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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취약계층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위험기상정보 제공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기상청이 주거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음성 중심의 한파 영향예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기상청이 주거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음성 중심의 한파 영향예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기상청이 주거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음성 중심의 한파 영향예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한파 영향예보 전달 시범 서비스는 대전지방기상청에서 한파 등 겨울철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공사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으로 위험 기상정보를 전파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번 서비스로 주거 취약계층이 아파트 단지 내 안내방송으로 편리하게 위험 기상정보를 제공하여 한파 피해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정국영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한파 등 기상상황을 신속히 알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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