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2023년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19일 밝혔다.

또 금당실정보화마을과 회룡포정보화마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당실정보화마을은 3년 연속 운영평가 전국 10위 안에 들며 올해 도 평가에서 유일하게 명품마을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금당실과 회룡포 정보화마을은 전국 운영평가 장려상에 이어 도 평가에서도 우수 정보화마을로 선정됐으며 개인부문 용문면 김원덕(운영위원)씨와 용궁면 지연호(프로그램관리자)씨가 도지사 유공자표창을 수여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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