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5회 동작구의회 의정발전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발전 구민상 시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구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기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201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5번째 개최됐다.
수상 대상은 의회 또는 지역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거나, 의회운영과 제도 발전 및 행정사무의 능률향상을 위해 창의적인 제안을 함으로써 의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로, 의회는 지난달 21일부터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 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미연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시는 참일꾼인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해에도 동작구의회는 구민들 곁에서 주민복지증진과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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