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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내년 예산 7,972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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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내년 예산 7,972억 원 확정
  • 이대승기자
  • 승인 2023.12.20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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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 정례회 마무리
동대문구의회 전경. [동대문구의회 제공]
동대문구의회 전경. [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전날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제325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손세영)는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중 8건의 안건의 가결하고 3건의 안건은 보류하였고 ▲2024년도 동대문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일반안건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한지엽)는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한지엽)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출산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중 6건의 인간은 가결하고 1건의 안건은 보류하였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단계별집행계획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보고의 건 일반안건 총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11월 29일에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 이규서 의원이 ‘동대문문화재단의 체계적인 인사관리 운영 촉구’, 박남규 의원이 ‘탄소중립센터 운영’ ‘옥외광고물(현수막) 관리’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김창규 의원, 손세영 의원, 최영숙 의원, 정서윤 의원 4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김창규 의원은 ‘신이문 역사 증·개축 관련’ ‘이문2동 복합청사 개발 관련 사항 및 기존 청사 활용 계획’을 질의하였고 손세영 의원은 ‘동대문구 축제·행사의 문제점‘을 질의하였고 최영숙 의원은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 추진’, 정서윤 의원은 ‘동대문문화재단 임직원 처우’ 등을 질의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예산안을 최종 심사해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은 81억972만원을 삭감한 7,971억 7,716만 원,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3,960만원을 삭감한 기금 1,616억 5,773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오후 4시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김용호 의원이 ‘동대문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ds-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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