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 예방, 대비, 복구 등 4개 분야에서 고르게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안전신문고 활성화 실적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실적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는 재난 예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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