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는 학교교육지원센터 개소 6년을 맞아 센터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세이는 센터의 6년간의 활동이 기록된 ‘센터클로스의 선물’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에 기여하고 학교교육지원센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발간됐다.
수업지원교사 지원, 읍면방과후강사 지원, 교육자원지도제작‧배부, 체험학습차량 지원 등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생생활, 학교행정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읍면지역 교육공동체와의 교류 등으로 학교업무 경감뿐만 아니라 마을 상생의 길을 찾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윤희 정책기획과장은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행복한 학교를 꿈꾸는 시간을 만들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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