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전날 일동면 기산리 287-14번지 일원 일동청소년문화의집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문화복지공간으로 준공은 2025년이 목표다.
이날 기공식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의장,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일동면 기관장 및 단체장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백영현 시장은 “일동청소년문화의집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포천시가 지역 간 공공인프라 불균형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사업”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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