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최근 ‘올림픽공원 케이팝 레거시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대부터 50대, 천안시부터 화성시, 모녀와 자매 등 연령 불문 지역 불문 12개 팬덤 소속 22명이 각자의 팬클럽 응원봉과 굿즈를 가지고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평소 티켓팅이 어려웠던 무대 앞쪽 좌석에 앉아보고, 대기실과 연결된 공연장 출입문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소원성취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피날레는 응원봉 단체사진 촬영이었다. 올림픽홀 무대에 모든 참가자들이 둥글게 모여 각자의 팬클럽 응원봉에 붉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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