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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DS단석, 상장 첫날 올해 세번째 '따따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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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DS단석, 상장 첫날 올해 세번째 '따따블' 기록
  • 제갈은기자
  • 승인 2023.12.22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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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주가가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며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했다. 

22일 오전 11시 34분 기준 현재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3만 706건이다. 

1965년 설립된 DS단석은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S단석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 9천∼8만 9천 원) 상단을 초과한 10만 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984.1대 1이었고, 청약 증거금으로 15조 72억 원이 모였다.

앞서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가 신규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된 이후 따따블을 기록한 바 있어 DS단상이 3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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