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노윤상)’은 최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정초립, 윤성자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지난 10월 26일 착수보고회에 이어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강북패션봉제협회’ 이대겸 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방안연구 중간보고를 들은 후 보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윤상 대표의원은 “우리 연구모임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마지막 최종보고회까지 잘 반영해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도출해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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