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옥탑방 주거성능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올 한해 총 14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심 집수리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된 저층주택을 대상으로 단열, 방수 등 주택성능개선공사, 편의시설 공사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공사비의 약 80%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옥탑방 주거성능 개선사업은 옥탑방에 단열공사, 창문설치 등 주거성능개선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공사비의 약 80%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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