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광 국민의힘 경기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내년 1월6일 출판기념회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포 신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활동에 돌입한다.
박 예비후보는 “평소 생각을 틈틈이 적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게 됐다”며 “책속에 제 생각과 마음이 조각조각 펼쳐져 있는 만큼 이 책을 통해 시민께서 박해광이라는 사람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해광 예비후보는 시의 만성적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태재고개 6차선 지하차도’, ‘경안천, 곤지암천 하상(천변)도로’를 공약으로 발표한데 이어 제3호 교통관련 공약을 곧이어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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