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한탄강 직탕폭포에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기 위해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조명시간은 일몰부터 밤 10시까지 유지되며 직탕폭포를 찾는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겨울밤 색다른 추억을 선사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