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길산내영농조합법인 '길산내쌀'이 충남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충남농업기술원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선정위원회는 시중에 유통되는 도내 브랜드 쌀 26점을 대상으로 쌀을 직접 구매해 3회에 걸쳐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길산내쌀은 외관품위, 성분함량, 식미. 유전자 분석 등에서 연중 균일한 품질을 유지해 최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
한병우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쌀 생산과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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