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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군단 부지, 70년만에 시민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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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군단 부지, 70년만에 시민품으로 
  • 포천/ 신원기기자
  • 승인 2023.12.26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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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시장 “직주근접 도시로 조성”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은 26일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6군단 부지를 포천시민에게 반환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포천시 제공]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은 26일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6군단 부지를 포천시민에게 반환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포천시 제공]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은 26일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6군단 부지를 포천시민에게 반환하기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6군단은 그동안 포천동과 소흘읍 사이에 위치해 군사지역인 이유로 인근 일대는 개발이 불가능했던 것은 물론이고 도시 권역이 나뉘면서 균형 발전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백 시장은 “6군단 부지는 지역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의 모체가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국방첨단 산업을 유치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직주근접 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백영현 시장은 “6군단 부지반한으로 새 미래를 열어 나갈수 있게 된 역사적인 모두가 부러워하고,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shin1g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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