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도가 실시한 ‘2023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지적행정업무 12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도내 22개 시·군 중 탁월한 성적을 받아 우수기관(군부 1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폭우피해로 한순간에 잃어버린 내 재산 경계를 드론으로 찾았어요’, ‘소규모 지적경계 불부합지 해소’, ‘구 토지대장 한글화 사업’, ‘공공용지 지목변경·합병 사업’ 등 수범사례와 특수시책으로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탁월한 지적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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