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보건의료원의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사업’ 등 10개 시책이 올 한해 충남 태안군을 빛낸 대표 시책으로 뽑혔다.
군은 ‘2023년을 빛낸 군정 10대 시책’ 평가 결과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태안국화축제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백화산 구름다리 개통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안흥진성 동문 일대 개방 △수돗물 안심서비스 △대로2-1호 도로 공사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 조성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을 빛낸 군정 10대 시책으로는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사업, 아이 키우기 좋은 태안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023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 개최,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인기 관광명소 ‘백화산 구름다리’ 개통, 공립형 노인전문 돌봄시설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안흥진성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동문 일대 개방, 찾아가는 워터케어 ‘수돗물 안심서비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로2-1호 도로 공사 추진, 태안 남부권의 新 랜드마크,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 조성 등이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8기의 중반을 향해 가는 내년에도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힘차게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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