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내달 1일 부춘산 전망대에서 '2024 해뜨는 서산 해맞이행사'가 2016년 이후 7년 만에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해를 빛낸 각계각층 시민들의 새해 희망메시지 영상 상영 ▲시 홍보영상 상영 ▲전자현악 일렉트리오 공연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시는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안전관리요원과 교통주차 통제인력, 행사장에는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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