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국세청,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4만3천명 이용
상태바
국세청,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4만3천명 이용
  • 박선식기자
  • 승인 2023.12.27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은 지난 4월부터 납세자 4만3,000여명에게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했다.
국세청은 지난 4월부터 납세자 4만3,000여명에게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했다.

국세청은 지난 4월부터 납세자 4만3,000여명에게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두채움 서비스는 양도자산의 취득·양도가액 등 신고항목을 모두 채워 세액을 계산해 주고 납세자는 클릭(확인)만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세청은 납세자의 편리한 신고를 돕기 위해 모두채움 신고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 숏폼 영상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신고방법'을 제작해 국세청 누리집과 유튜브에 게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편안한 납세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신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라며 “보유기간 2년 이상 토지에 대해서도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