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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해변개장 전 피서객 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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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해변개장 전 피서객 편의시설 확충
  • 양양/ 박명기기자
  • 승인 2016.05.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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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오는 7월 여름해변 개장에 앞서 화장실과 샤워시설 등 피서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군은 여름철 가장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낙산해변 B지구에 샤워장 1동을 증축한다.
 군은 강현면 주청리 1-1번지 일원 백사장 내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1층 83㎡ 규모의 샤워장 1동을 신축해 피서객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지난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현재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달 말까지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남면 동산리와 광진리 해변에도 각각 이동식 화장실 및 샤워장을 1동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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