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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김연옥 의원, 지역현안정책 제안으로 주민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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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김연옥 의원, 지역현안정책 제안으로 주민불편 해소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3.12.29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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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앞 전용주차장 설치 등 실질적인 정책제안으로 주민불편 해결에 앞장
김연옥 의원.[관악구의회 제공]
김연옥 의원.[관악구의회 제공]

서울 관악구의회 김연옥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 한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키고자 실질적인 지역현안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제29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림로 48길에 스마트도로 열선사업 설치'를 요청했으며 관계부서와 여러 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서울시에서 신림로 48길 스마트도로 열선사업 특교금 3억 원을 교부 받는 결실을 맺게 됐다.

현재 신림로 48길에 스마트 도로열선을 설치 중이며, 지난해부터 요청했던 문성로 38길은 이미 스마트 도로열선공사를 마친 상태다.

또 김 의원은 지난해부터 경로당 현장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물품 교체관련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오며, 관악구청 관계부서와 연계, 필요한 조치사항을 즉각적으로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신원·서원·동부아파트 경로당의 식탁, 의자, 테이블, LED 조명등, 쇼파 등을 새로 교체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으며, 뿐만아니라 예산 사정 상 당장 조치가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서는 향후 예산반영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립금강어린이집 앞 주차공간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관악구청 관계부서와 연계, 구립금강어린이집 앞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해당 어린이집 방문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덜어 주었다.

김 의원은 “당선되기 전부터 관악구 내 새마을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고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며 “이에 구 의원이 되고 난 뒤 조속히 조치하고자 했던 사항들에 대해 해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 “제가 요청한 사항들에 대해 해결해 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한분 한분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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