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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베이비몬스터 2월 신곡 직접 소개…"YG서 본 적 없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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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베이비몬스터 2월 신곡 직접 소개…"YG서 본 적 없는 곡"
  • 이현정기자
  • 승인 2024.01.01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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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대하는 마음으로 챙겨"
베이비몬스터 활동 계획 소개하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 활동 계획 소개하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활동 계획을 직접 공개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석은 "2월 1일 베이비몬스터의 두 번째 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힙합곡은 아니다"라며 "지금까지 YG에서 이런 곡을 발표한 적 있었나 할 정도로 저에게도 신선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안무와 스타일링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신경 쓰는 이유에 대해 그는 "투애니원(2NE1), 블랙핑크는 대부분 20대를 넘겨 데뷔한 친구들이라 후배 가수 느낌이었다"며 "베이비몬스터는 막내 치키타가 14살. 제 딸과 한 살 차이다. 딸을 대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챙기게 됐다"고 전했다.

또 건강상 문제로 함께 데뷔하지 못한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의 복귀 시점에 대해선 "아직 미지수"라고 언급했다.

양현석은 "베이비몬스터는 4월 1일 정도 미니 음반과 함께 또 다른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27일 신곡 '배터 업'(BATTER UP)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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