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제22대 보령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

이상권 신임 소방서장은 “현장에 강한 대원을 만들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로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1990년 최초 임용되어 33년간 재직 중 충남소방본부 구급 팀장, 상황 팀장, 회계장비과장 등의 요직을 거쳐 보령소방서장에 취임했다.

이 서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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