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별과 우주의 최신 소식을 들려주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별박사의 우주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매주 일요일(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4시부터 80분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의 명예관장이자 국내 최초로 소행성을 발견한 천문학자 이태형 박사가 진행한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이 박사는 한 주 동안 별과 우주에 대한 최신 소식과 우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또 신청자들에게 사전에 우주와 관련된 질문을 받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도 갖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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