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행정 경험 바탕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기여 기대
충남 예산군 제25대 도중선 부군수가 1일자로 취임했다.
1992년 10월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도 부군수는 충남도 미래산업국 산업육성과, 기후환경국 환경안전관리과, 경제실 투자입지과, 기획조정실 인사담당관, 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도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예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중선 부군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예산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임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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