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2일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 오른 7만 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690만 6,620건이다.
새해 첫 거래일인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8만 원에 근접하게 올랐다. 장중 최고 1.66% 오른 7만9천8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한번 경신하기도 했다.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가 올해 감산 폭을 줄이고 신규 주주환원 정책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 4천 원에서 9만 5천 원으로 이날 상향 조정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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