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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인천시 정무직 출마자 “국민 기대·열망 부응 위해 네거티브 선거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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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인천시 정무직 출마자 “국민 기대·열망 부응 위해 네거티브 선거 지양”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1.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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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예비후보들과 출마예정자들이 2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국힘 예비후보들과 출마예정자들이 2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인천지역 예비후보들과 출마예정자들이 경선과 총선에서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거부하기로 다짐했다.

이들은 2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네거티브 선거운동 거부에 동참한 이들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고주룡, 이세현(남동을), 손범규(남동갑), 조용균(부평갑), 김진용(연수을)과 서구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행숙 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박세훈 전 인천시 홍보특보 등 모두 7명이다. 

이날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들은 결의를 통해 “오는 4.10 총선을 위한 경선과 본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아니면 말고 식의 음해성 발언과 행동의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로 치르겠다”며 “국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춘 선거운동을 통해 깨끗한 정치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은 국민들의 삶을 위한 발전정책, 그리고 비전을 놓고 경쟁하는 국민을 위한 축제가 돼야 한다”며 “국힘 소속 출마자들은 국민에게 희망을 줌과 동시에 클린선거로 임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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