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정책연구원 주관...4년 연속 수상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세미나·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정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의원들의 정책실현에 대한 지방의회 자치정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유 부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강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야 간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유인애 부의장은 “2020년과 21년, 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개발을 위한 과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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