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경기 용인시 처인구청장으로 송종율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송 구청장은 “110만 대도시 발전 전략에 맞춰 처인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공공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2년 공직에 입문한 송종율 구청장은 지난 2011년 지방시설사무관 승진 주택과장과 시민소통관을, 2020년 7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 후에는 교통건설국장과 미래산업추진단장 업무를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