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충남 금산군수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소통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건의 사항은 각 담당 부서에서 검토 후 군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의전을 간소화하고 읍면 주요사업과 군민 관심사업 설명 및 민원‧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군민 중심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8일 금성‧진산면 △9일 부리‧추부면 △15일 군북‧남이면 △16일 금성‧진산면 △17일 금산읍‧남일면 순으로 각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박범인 군수는 “군민들을 찾아뵙고 평소 생활 현장에서 느꼈던 건의사항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일정에 나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