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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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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1.04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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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초인증, 2020년도 재인증(2주기)에 이어 2023년도 재인증(3주기) 획득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직원들이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하고 기념촬영한 모습.[건협 서울동부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직원들이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하고 기념촬영한 모습.[건협 서울동부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원장 박정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2017년도 초인증 및 2020년도 재인증(2주기)에 이어 2023년도에 재인증(3주기)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 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의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인력, 시설·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 진정 내시경 및 소독·감염관리 등 총 6가지 분야의 113개 항목을 평가한다. 특히 이중 필수 항목 94개는 100%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숙련된 전문성이 강조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23년 우수내시경실 인증패'.[건협 서울동부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23년 우수내시경실 인증패'.[건협 서울동부지부 제공]

건협 서울동부지부 김태선 부원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통해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 장비, 감염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관리와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질적 향상을 통해 내시경실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안전한 검진환경과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3년간 유효한 제도로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재인증을 획득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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