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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시무식·국립4‧19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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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시무식·국립4‧19민주묘지 참배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1.0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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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2024년 새해 출발,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 다짐
강북구의회는 3일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시무식 후 최치효 의장(왼쪽 7번째)과 의원들 모습.[강북구의회 제공]
강북구의회는 3일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시무식 후 최치효 의장(왼쪽 7번째)과 의원들 모습.[강북구의회 제공]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무식에서는 희망찬 2024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최치효 의장은 시무식 신년 인사에서 “지난해 우리 의회가 대의기관으로써 맡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강북구의회는 강북구의 숨은 잠재력을 발굴하고 발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제안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견인하는 ‘능력있는 의회,’ 출생부터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세대도 소홀함이 없이 살펴 강북구에서 평생동안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의회’가 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또 시무식을 마친 후 최치효 의장과 의원들은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실시했다.

한편 최 의장은 ‘2024년 갑진년 4‧19 정신을 이어받아 청룡처럼 힘차게 나아가는 강북구를 만들어가겠다’는 새해 의지를 방명록에 남겼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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