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강을석·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헌화와 참배를 했다.
김형대 의장은 “올해도 구민들이 안전한 강남,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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