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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일 변호사, 경기북부 변호사 중 첫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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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일 변호사, 경기북부 변호사 중 첫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의정부/ 강진구기자
  • 승인 2024.01.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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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제공]

경기 의정부시는 임현일 변호사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5년 약정 기부하며 경기북부 변호사 중 첫 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임 변호사는 의정부에서 활동하는 기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권유로 가입을 결심했다. 본인의 법률사무소가 의정부에 있는 만큼 의정부시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임 변호사는 경기북부 전체 변호사 중 첫 번째이자, 올해 경기북부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임 변호사는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14년 의정부지방법원 인근에 변호사 임현일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현재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감사, 의정부지방법원 후견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 변호사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경기북부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성실하고 친절한 법률 상담으로 도민의 권리구제 및 경기도 무료 법률 상담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서울고등법원 의정부 원외재판부 유치운동에 힘써 2015년과 2021년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표창을 받았다.

임현일 변호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계속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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