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2024 총선]서지영 예비후보,  "동래 위한 선수교체…특급타자 만들어 달라"
상태바
[2024 총선]서지영 예비후보,  "동래 위한 선수교체…특급타자 만들어 달라"
  • 부산/정대영 기자
  • 승인 2024.01.08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부산 동래구 지역 출마선언
-불편하지 않게, 불안하지 않게, 서럽지 않게 …3대 동구 성장 방향 설정
서지영 국민의힘 부산 동래구 예비후보가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동래를 위한 선수교체가 필요하다"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정대영 기자]
서지영 국민의힘 부산 동래구 예비후보가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동래를 위한 선수교체가 필요하다"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정대영 기자]

서지영 국민의힘 부산 동래구 예비후보가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 장영진·허미연 동래구의원을 비롯해, 동래 시민 등이 참석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동래는 과거의 명예만 되새김질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오랜 기간 중앙정치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킹으로 기반으로지역을 잘 아는 리더들의 서포터가 돼 함께 동래를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지영 예비후보는 동래를 바꿔나갈 3대 방향으로 ▲불편하지 않게 ▲불안하지 않게 ▲서럽지 않게로 선정했다.

그러면서 동래를 위한 4대 비전으로 ▲역사의 문화가 넘실대는 자랑스러운 동래! ▲아이들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꾸는 교육특구 동래! ▲나날이 발전하는 복지친화도시 동래! ▲밤길이 안전하고 내 집 앞이 쾌적한 아름다운 동래!를 설명했다.

끝으로 서 예비후보는 거대야당에 의한 횡포, 반복되는 정쟁과 분노의 정치를 끝내고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정권교체에 이어 대한민국 정치의 선수교체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누군가는 시대교체를 말한다. 시대는 정치가 교체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세대교체를 말하는데, 더이상 세대를 갈라서는 안된다"며 "새로운 시대를 읽어낼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며, 모든 세대가 하나가 되는 세대 초월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전한 상식을 가진 훌륭한 인재가 국회에 입성해 정치문화를 개선해 나가야한다"며 "미래와 비전이 없는 동래의 정치리더십을 서지영으로 교체함으로써 보수정치의 본산인 동래에서부터 대한민국 정치의 선수교체, 특급타자를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