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대 문병주 강원 동해세관장이 최근 취임했다.
문병주 세관장은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경제 맞춤형 관세행정을 추진하고 해외통관애로 적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빈틈없는 관세국경관리와 더불어 청렴한 자세와 모범적인 태도로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문병주 세관장은 1995년 7급 공채로 임용돼 인천공항세관 수입2과장, 부산세관 조사관,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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