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야 22개 제도·정책 수록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매년 초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 및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를 모아 만든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보건·복지, 교육·문화, 경제·일자리, 건축·환경, 일반·행정 5개 분야의 구정 정보 및 정부 정책 22건을 엄선해 수록했으며,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다.
올해 수록된 주요 내용은 부모급여(영아수당) 인상, 국민기초수급자 생계급여 선정기준 변경, 청년행정인턴 지원사업 확대, 동대문구 모아타운 추진, 동대문 어린이 건축학교 운영, 찾아가는 동대문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옴부즈만) 시행 등이다.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청 종합 민원실과 14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구 누리집(ddm.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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